[TIL]

[TIL]2024-06-28

DevCat_ 2024. 6. 28. 23:11

오늘은

취업과 창업 과제를 좀 했구,

 

Udemy의 강의를 들었다. 웹 개발에 대한 강의인 The web Developer 부트캠프 2024를 들었다.

 

오늘 배운 것은 

인터넷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과 웹의 작동방식에 대해서 HTTP/HTTPS 프로토콜을 통해서 요청과 응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공부했다.

그리고 프런트 엔드와 백 엔드에 대한 소개. 

마지막으로 HTML/CSS/JavaScript에 대한 비유적 설명을 들었다.

 

데이터 통신 때 배웠듯이 컴퓨터나 라우터 등등의 디바이스들끼리 뭉쳐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이란 망 덕분이다.

이 망을 통해서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는 요청과 응답을 HTTPS라는 프로토콜로 가능하다. 

 

 우리 사용자들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인간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우리의 요청으로 컴퓨터 자원을 갖고 오는데 웹에 게시된 자원(리소스)을 검색하기 위해 브라우저에서 URL을 사용한다.

 

URL은 Uniform Resource Locator의 약자로 웹에서 고유한 리소스 주소를 뜻한다. (우리가 검색하거나/페이지를 옮겨가면 위의 URL이 변하는 걸 알 수 있다.-이것이 우리가 의식적이든 아니든 원하는 리소스 자원을 찾으러 가는 것이다.)

 

 그렇게 우리는 프론트 엔드(클라이언트 측)를 통해서 백엔드에 요청을 할 수 있는 것이고, 백엔드에서는 사용자의 권한, 보안, 데이터 갈무리 등을 거쳐서 다시 브라우저에게 프론트엔드 코드를 제공하며 인간이 알아볼 수 있도록 브라우저는 프론트 엔드 코드를 이용해서 웹 화면을 구축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준다.

 

 HTTP로 소통할 때 우리 브라우저가 받게 되는 것은 진정한 사물(완성된 무언가)이 아니라 설명서를 제공받는다. 브라우저는 설명서를 읽고 웹을 구축하는 것이다. (마치 레고 설명서를 읽고 레고를 만드는 것처럼!)

 

 요청과 응답에 대해서는 더 정확한 메커니즘이 있지만 이건 따로 정리하자. 지금은 깊숙하게 들어갈 것도 아니고 단계정도만 알고 웹 개발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자.